[논어한줄쓰기_25] 오여회언종일

子曰, 吾與回言終日, 不違如愚. 退而省其私, 亦足以發, 回也不愚. 내가 안회와 종일토록 이야기해도, 그는 반박하지 않아 마치 어리석은 듯이 보였다. 그러나 물러나서 그의 행동을 살펴보니, 충분히 發明하니, 안회는 결코 어리석지 않구나. 논어. 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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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한줄쓰기_24] 자하문효

子夏問孝. 子曰, 色難. 有事, 弟子服其勞. 有酒食, 先生饌. 曾是以爲孝乎? 자하가 효도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하길, "얼굴빛을 온화하게 하는 것이 어렵다. 일이 있으면 제자가 그 수고를 감당하고,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어른을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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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한줄쓰기_23] 자유문효

子游問孝. 子曰,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 何以別乎? 자유가 효도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하길, "지금의 효도는 부모를 잘 봉양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개나 말도 잘 먹여 기를 수 있다. 공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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